하이든 필은 1987년 아담 피셔가 설립한 오케스트라다. 빈 필, 빈 심포니, 헝가리 국립교향악단의 주요 단원들로 결성됐다. 45명으로 하이든 시절의 오케스트라 규모를 유지하고 있다. 하이든 관현악과 오페라 이외에 낭만주의와 현대작품 일부를 연주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브릴리언트 레이블에서 1987년부터 2001년까지 14년에 걸쳐 104곡의 하이든 교향곡 전집을 녹음, 갈채를 얻은 아담 피셔가 지휘봉을 잡는다.
협연자는 첼로의 명인 미샤 마이스키, 빈 필 수석 출신 한스 간슈다. 하이든 협주곡 가운데 작품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첼로 협주곡 C장조와 트럼펫 협주곡을 들려준다.
하이든 필하모니의 공연은 11월25일 오후 8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11월26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감상할 수 있다. 4만~16만원. 02-599-5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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