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국제영화제 ‘아시아의 바람’ 섹션에 출품된 여행자는 부모와 헤어진 후 낯선 곳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소녀의 고독을 아름답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섹션에는 홍상수 감독의 ‘잘 알지도 못하면서’, 박건용 감독의 ‘킹콩을 들다’, 이란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감독의 ‘쉬린’, 중국 프루트 첸 감독의 ‘청두, 사랑해’ 등이 후보에 올랐다.
이창동(55) 감독이 제작한 여행자는 우니 르콩트(43) 감독의 자전적 이야기다. 칸 국제영화제의 초청으로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22일 네덜란드 시네키드 페스티벌에서도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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