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 안방극장 주연 데뷔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11-23 2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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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월화극 ‘공부의 신’서 유승호와 호흡 그룹 ‘티아라’의 지연(16·사진)이 KBS 2TV 월화드라마 ‘공부의 신’(가제)에 출연한다.

3류 고등학교의 꼴찌들이 명문대 입시 특별반에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는 드라마다. 미타 노리후사(51)의 일본 만화 ‘드래건 사쿠라’가 원작이다.

지연은 유승호(16)와 함께 말썽쟁이 학생으로 나온다.

제자들을 명문대에 합격시키려고 고군분투하는 교사 김수로(39)와 대립한다.

앞서 지연은 MBC TV 납량특집 드라마 ‘혼’으로 연기의 맛을 봤다.

‘공부의 신’은 ‘천하무적 이평강’ 후속으로 내년 1월4일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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