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포럼은 1일 “김씨는 등단 이후 근 30년 간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해오면서 변치 않는 저항과 자유의 정신을 불사르며 한국 시사에 빼놓을 수 없는 언어의 결을 남겼다. 후배들에게는 늘 권위보다 애정과 배려의 모습으로 삶과 문학의 모범을 보였다”고 밝혔다.
아름다운작가상은 문학적 성과와 실천적 삶에 귀감이 되는 선배 문인에게 후들이 주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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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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