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 '플라워 카펫'이 있던 자리에 조성된 스케이장은 대형링크(1250㎡)와 중형링크(600㎡), 그 사잇길을 잇는 25m 길이의 얼음길, 얼음썰매도 함께 탈 수 있는 소형링크(400㎡) 등 총 3개의 링크로 구성된다.
중형링크와 소형링크는 11일 문을 열었지만 대형링크는 서울 스노우 잼 대회 개최와 계속된 한파 등으로 정비기간을 거쳐 이날 개장하게 됐다.
시는 성탄절 개장에 맞춰 캐릭터 쇼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시민들에게 선보였고, 밤 12시까지 연장 운영했다.
광화문광장 스케이트장 개장 이후 약 2만 여명이 스케이팅을 즐겼으며, 평일반, 주말반으로 나눠 운영하고 있는 스케이팅 강습 신청은 접수시작과 동시에 마감되는 등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시는 전했다.
올해 마지막날인 31일에는 광화문광장 주변 새해맞이 행사와 함께 새벽 1시까지 스케이트장을 연장 운영해 축제분위기 한껏 고조시킬 계획이다.
광화문광장 스케이트장을 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eoulskate.or.kr) 및 현장안내(02-3210-1267~8)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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