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와 동시에 발표한 디지털 싱글 ‘사랑 하나’의 뮤직비디오 영상에는 마지막 팬 미팅과 입대 현장, 삭발 장면이 담겼다.
앤디의 짧게 자른 머리와 어색한 표정을 본 팬들은 “추운 날씨에 훈련을 받고 있을 앤디를 생각하면 가슴이 뭉클하다”, “짧게 머리를 자르니 더 어려 보인다”며 앤디를 그리워했다.
앤디의 매니지먼트사인 티오피미디어는 “21일 생일을 앞두고 입대해 아쉬워하는 많은 팬들에게는 앤디의 미공개 영상들로 구성된 ‘사랑 하나’ 뮤직비디오가 반가운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신화’의 김동완(31)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사랑 하나’는 팬들을 연인에 비유한 노래다. 뮤직비디오는 앤디의 홈페이지 (www.itopgroup.com/andy)에서 볼 수 있다.
11일 충남 논산훈련소로 입소한 앤디는 5주간 기초훈련을 받은 뒤 현역병으로 2년간 복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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