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 전설' 브라이언 맥나이트 온다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1-19 19:5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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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일 잠실체육관서 공연 미국의 R&B 싱어송라이터 브라이언 맥나이트(41·사진)가 세 번째 내한 공연을 연다.

4월1일 오후 8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맥나이트 앳 나이트(Mcknight At Night)’를 펼친다. 2002년 이후 8년 만이다.

1992년 싱글 ‘더 웨이 러브 고스(The Way Love Goes)’로 데뷔한 맥나이트는 세계적으로 2000만장 이상의 음반을 판매한 뮤지션이다. 가수 김조한(37)과 김범수(31) 등 가창력으로 손꼽히는 국내 가수들이 존경을 표하기도 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발매한 정규 음반 ‘에볼루션 오브 어 맨(Evolution Of A Man)’ 월드 투어의 하나다. ‘왓 아이브 빈 웨이팅 포(What I’ve Been Waiting For)’ 등 신곡을 비롯해 ‘백 앳 원(Back At One)’과 ‘원 라스트 크라이(One Last Cry)’, ‘애니타임(Anytime)’ 등 대표곡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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