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골드미스가 간다' 하차...새 멤버 뽑기 공개 오디션 진행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01-29 17: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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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TV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에서 탤런트 최정윤(33)이 하차한다.

2월7일 방송을 끝으로 ‘골드미스가 간다’를 떠난다. 최정윤은 지난해 7월 예지원(37), 진재영(22)의 바통을 이어 박소현(39)과 함께 합류했다.

SBS 측은 “최정윤이 계약기간 만료와 함께 본업인 연기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골드미스가 간다’를 떠나게 됐다”고 전했다. 최정윤은 SBS TV 주말극 ‘그대 웃어요’에 출연 중이다.

한편, ‘골드미스가 간다’는 31일 오후 6시50분 새 멤버를 뽑기 위한 공개 오디션을 진행한다. 김숙, 마야, 서유정, 채민서, 김나영, 이인혜 등이 참여해 ‘끼’를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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