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을 딛고 컴백한 개그맨 김기욱(27·사진)이 열애사실을 공개했다.
김기욱은 9일 밤 SBS TV ‘강심장’에 출연, 8세 연상의 방송작가와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SBS TV ‘웃음을 찾는 사람들-화상고’를 통해 주목받은 김기욱은 2005년 4월 녹화 도중 무릎 십자인대 파열 사고로 활동을 중단, 치료에 전념해야 했다.
이 사고로 당시 사귀던 여자친구와 결별한 김기욱은 가끔 문병을 오던 당시 웃찾사의 작가에게 새로운 사랑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김기욱은 “그녀가 나보다 여덟살 연상이라 마음을 쉽게 받아주지 않았다”며 “6개월 동안 대시했다. 결국 다이아몬드 반지를 주니까 바로 오케이 했다”고 웃겼다. 또 “사랑하는 당신을 생각하면서 어른이 돼가는 것 같고 내가 당신 때문에 커가는 것 같다”며 “여자친구와 결혼을 조심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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