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7→60→22→7→1위.
음악사이트 싸이월드의 배경음악(BGM) 차트 1위에 오르기까지 걸린 기간은 11일에 불과했다. 작곡가 겸 가수 양정승(36)의 2집 타이틀곡 ‘밤하늘의 별을…’이 뒤늦게 탄력을 받고 있다.
지난 4일 발매 당시 100위권에서 출발한 ‘밤하늘의 별을…’은 15일부터 1주간 1위를 지키고 있다. 빅뱅의 ‘롤리팝 Pt.2’와 2AM의 ‘죽어도 못보내’, 소녀시대 ‘오!’ 등 아이들그룹의 강세 속에서 거둔 성적이라 의미가 크다.
양정승은 “곡 자체가 듣기 편안하고 아름다워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같다”고 생각했다. “그동안 내가 발표한 노래들이 실험적이었다면 이번에는 대중이 좋아하고 관심을 가질 만한 음악을 만들었다.”
‘밤하늘의 별을…’에는 가수 KCM(28·강창모)과 데뷔음반을 준비 중인 가수 노누(nonoo)가 참여했다. 실제 양정승의 목소리는 4분의 1뿐이다. “처음에는 내가 다 부를 계획이었는데 KCM이 멜로디를 듣고 참여를 원했다. 노누는 나에게 곡을 의뢰한 가수로, 한번 불러보게 했는데 음색이 노래와 어울려 참여시켰다”고 설명했다.
양정승은 자신의 목소리가 없어졌지만 “그래도 행복하다.” 오히려 “창모의 역할이 컸다”며 KCM에게 공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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