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 지원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시행하는 한옥건축사업, 건축물의 일부에 한옥요소를 접목한 한옥디자인 사업, 한옥문화사업 중 홍보효과가 큰 사업 등에 국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08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국토해양부는 2008년에는 공주·영암 2곳에 2.5억원, 2009년에는 서울·부여 등 5곳에 5억원 등 총 7.5억원 지원하였다.
국토해양부는 2010년 2월 16일부터 3월 15일까지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옥 지원사업에 대한 공모를 실시한 결과 11곳의 지자체에서 총 12개의 한옥사업을 신청하였고, 3월 22일 한옥관련 학계·업체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두 군데의 사업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선정위원회 위원장인 이왕기 목원대 교수는 2010년 한옥지원사업의 선정기준으로 한옥의 순수성, 가시적인 성과물 도출 가능여부, 사업의 실현 가능성을 설정하고 이에 적합한 수상작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사업 추진](/news/data/20251117/p1160278744105355_303_h2.jpg)
![[로컬거버넌스] 인천시 계양구, 노인복지도시 정책 속속 결실](/news/data/20251113/p1160278567286598_304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산시, 전국체육대회·장애인체육대회 폐막](/news/data/20251112/p1160278846346218_476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