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발생기 설치등 웰빙설계 눈길 가구당 세대원 수가 줄어들면서 소형의 주거형태 수요도 늘어나는 반면 중대형 수요층은 얇아지고 있다.

변화에 따라 정부도 지난해 12월 도시형 생활주택 도입을 발표, 고시텔과 원룸텔 등이 새로운 투자방법으로 떠오르게 됐다. 게다가 매달 일정한 수익이 발생되고 아파트 매매 시 전매 제한 또는 대출 규제에서도 경쟁력 있는 상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고 부동산업계 전문가들은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신한국개발투자는 4000만원대의 소액 투자로 월 50~60만원 정도의 월세를 받을 수 있는 '드림빌'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신한국개발투자는 드림빌은 임대수요가 풍부한 성남 신흥역에 위치한 점도 눈여겨 볼만 하다고 말했다. 신흥역은 성남 중동에서도 소문난 역세권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

또한 드림빌이 위치한 신흥역은 교통이 발달해 주변 유동인구가 하루 10만 명에 이른다고 소개했다. 기타 배후 수요로 볼 수 있는 인근지역 대학교 학생 및 교직원이 2만1612명, 유흥 및 상업지역 종사자 또한 2만 여명 정도라는 설명이다. 또한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3만 여명이 일하는 성남 산업공단도 위치한다고 말했다.

이에 비해 인근에 원룸형 등의 소형가구의 수가 부족하고, 입지적인 위치도 장점이라는 것이 신한국개발투자 측의 설명이다.

◇신흥역세권, 초소형 주택 각광= 신흥역에서 1분, 강남 15분, 송파 10분, 분당(야탑) 10분 거리에 위치한 드림빌은 교통의 편의는 물론 유동인구의 확보로 투자 수익성을 조명받고 있다.

업체측은 지하철 8호선 신흥역 상권은 국내 임대사업의 골드벨트라인으로 소문나 있어 소자본창업에 도전해 볼만한 입지로도 분석된다고 밝혔다.

◇친환경 산소발생 등 웰빙 설계= 신한국개발투자는 입주자들의 건강을 먼저 생각한 설계를 했다고 말했다. 각 개인 룸에 산소 발생기를 설치한 것이 대표적인 예다.

이는 신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또한 현대인에게 자연의 느낌을 주겠다는 목적도 있다.

인테리어 장식 또한 호텔식으로 구성한 점도 눈여겨 볼만하다. 실내공간은 자연테라피 시스템 테마공간으로 꾸며졌다고 전한다. 스트레스, 우울증, 아토피, 새집증후군, 황사, 산소결핍 등에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한편 드림빌은 분양 투자 후 3개월 정도 뒤부터는 월세 수익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신청금 100만 원을 입금한 순서로 우선순위가 정해진다. 신청금은 미계약시 전액환불하며, 신한국개발투자 우리은행 계좌 1006-201-297226로 입금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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