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구청장은 “지금까지의 모든 노하우를 쏟아 중단 없는 변화와 도전을 통해 서남권 중심지 일류 구로를 만들어놓겠다”며 “3년여 동안 연구한 광역개발을 시도하여 도심의 난개발을 방지하고 균형과 조화로운 개발을 통해 주거환경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키겠다”고 굳은 결의를 다졌다.
또한 그는 “애정과 사랑의 쌈지약속을 지켜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생활 속에 직접 들어가 주민의 행복한 모습을 보고 싶다”며 “주민이 참으로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가고자 민선5기 구청장 선거에 출마한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한편 양대웅 구청장은 경북대 사회교육학과 졸업, 서울시립대학원 도시행정학 석사로 서울시 환경관리실 환경기획관, 서울시 구로ㆍ용산 부구청장, 서울시 구로 구청장, 서울시 구청장협의회 회장을 역임했다.
안은영 기자 aey@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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