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구에 따르면 이번 안전점검은 수해에 취약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점검, 위험예상지역의 철저한 안전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지난달부터 진행되고 있다.
점검대상은 소규모 건축공사장 52곳, 중·대형 건축공사장 5곳, 건물·축대·옹벽 등(사설위험시설물) 22곳 등 총 79곳이며 주요 점검사항은 ▲우기 대비 안전계획수립 및 시행여부 ▲공사장 주변 지반침하·균열 ▲인접 건축물 피해여부 등이다.
점검 방법은 구청 담당자와 건축공사장 공사감리자가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안전이상 발견시 관계전문가와 합동점검을 펼쳐 위험요소를 제거한다.
또한 위반사항이 발견될 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정비토록 조치하고 중대한 안전상의 문제점 발견시 공사중단, 위해요소 제거 후 공사를 진행토록 조치할 계획이며 미시정시 관련법규에 의거 고발 등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재난 발생을 최소화하여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 ru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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