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구에 따르면 이는 취임 직후 자치구내 유력인사들과 외부 오찬을 하던 그간의 관행을 깬 것으로 평소 소박하고 서민적인 고재득 구청장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대목.
이날 점심식사는 88명의 지역내 환경미화원 외에도 구청 안내 도우미 5명, 구청 방호직원 4명 등도 함께할 예정이다.
한편 고재득 구청장은 전국 최초의 4선 구청장으로 1일 구청 광장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구정 업무에 들어갔다.
안은영 기자 aey@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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