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건설 환경사업담당 임원에 이억재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7-27 19:37:1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극동건설은 수처리 플랜트 등 환경사업 강화를 위해 플랜트환경사업본부 산하 환경사업담당 임원에 이억재(사진) 상무를 영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상무는 1984년 국제종합건설에 입사해 LG건설, LG전선을 거쳐 1998년 태영건설로 자리를 옮겨 상하수도팀장, 물사업전략팀장, 환경플랜트본부 환경기술팀장(상무)을 역임했다.

극동건설 측은 “이 상무는 환경사업, 특히 수처리 사업에서 많은 경험과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며 “수처리 플랜트 사업을 신수종 사업으로 육성하려는 극동건설의 경쟁력 강화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차재호 차재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