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6급 160명, 7급 이하 320명 등 총 480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창의력 향상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21일부터 29일까지 총 4회의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묶은 생각의 울타리를 벗고 새로운 사고의 틀을 짤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 ▲신사고 패러다임 ▲창의력 증진법 ▲아이디어 발상법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성동구는 창의적 마인드 구축을 통한 행정 개선 노력으로 서울시 주관 ‘자치구 창의행정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2008년과 2009년에 최우수상을, 2010년에는 우수상을 수상한바 있다.
안은영 기자 aey@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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