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구 정보화역량 강화 인센티브 평가는 서울시 역점 정보화 사업의 효율적 추진과 자치구의 정보화 역량강화를 위해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정보기술(IT) 서비스 ▲정보화 역량 ▲IT인프라 등 3개 분야 총 14개 항목으로 평가됐다.
구는 이번 평가에서 지난해보다 전분야에서 향상된 점수를 얻었으며, 특히 홈페이지와 CCTV 등 개인정보와 연관된 서비스들의 보안체계가 강화됐다는 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여러 부서에서 운영하던 방범, 재난, 환경 등 CCTV를 통합해 24시간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만용 전산정보과장은 “직원들이 단합하여 서대문구의 정보화 발전에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장려상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더욱 분발하여 정보화분야에 최우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aey@siminilbo.co.kr
※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