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매년 영치ㆍ예고 차량 관련 민원이 점증됨에 따라 특별 근무 계획을 수립,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인1조로 근무조를 편성, 평일 일과 후(오후 6~9시)와 공휴일(오전 9시~오후 1시)에 서비스를 3년째 제공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업무처리 내용은 전화 및 내방 민원에 대한 상담, 번호판 영치 및 과ㆍ오납 환부 민원처리 등이다.
정규 업무시관외 민원처리로 인해 체납액 징수율도 높아져 구 세입증대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고 구 관계자는 전했다.
문충실 구청장은 “바쁜 현대사회의 특성을 고려, 주민편의를 위해 특별 근무조를 편성했다”며 “야간ㆍ공휴일 영치민원서비스 뿐 아니라 간단한 지방세 세무 상담도 제공하고 있으므로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민경 기자 wowo@siminilbo.co.kr
※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농업 체질 개선 전방위 추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05/p1160278371910081_824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수원시, 1인가구 지원사업 선도모델 제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04/p1160279219128288_343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강서구, 민선8기 2주년 구정 성과공유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03/p1160278441427235_442_h2.jpg)
![[로컬거버넌스]일자리·여가가 있는 활력 노후생활··· 마을마다 소외없는 돌봄· 안전망 구축](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02/p1160272400425295_862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