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민방공특별대피훈련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12-14 16: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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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신도림전철역등서 실시 [시민일보]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15일 오후 2시 연평도 포격사건과 관련, ‘민방공 특별대피훈련’을 실시한다.

14일 구에 따르면 이날 훈련경보는 공습경보(15분), 경계경보(5분), 해제의 형태로 진행된다.

민방공 공습경보 사이렌이 울리면 전주민은 지정 대피소로 움직여야 한다.

경계경보가 발령되면 경계태세를 유지하고 대피소에서 나와 방송을 계속 청취해야 하며, 경보해제가 발령되면 정상업무를 하면 된다.

대피소는 ▲신도림동은 신도림전철역 외 10개 ▲구로1동은 우방아파트 외 7개 ▲구로2동은 고대구로병원 외 15개 ▲구로3동은 대륭포스트 1차 외 16개 ▲구로4동은 두산아파트 외 10개 ▲구로5동은 구로구민회관 외 13개 ▲가리봉동은 태양극장 외 15개 ▲고척1동은 우성아파트 외 6개 ▲고척2동은 고척도서관 외 10개 ▲개봉1동은 (구)개봉1동주민센터 외 11개 ▲개봉2동은 동청사 외 9개 ▲개봉3동은 영화하이닉스아파트 외 4개 ▲오류1동은 씨티월드 외 6개 ▲오류2동은 삼천리아파트 외 10개 ▲수궁동은 서서울정보산업고 외 7개가 있다.

문의 (860-3323)

안은영 기자 aey@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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