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청와대는 다음 달 설을 앞두고 청와대 직원을 대상으로 한 농축산물 직거래장터를 24일부터 이틀 동안 연다.
최근 구제역으로 농축산물 판로가 막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돕고, 직원들에게는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직거래장터다.
민장홍 기자 mjh@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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