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연속 증가했던 전국의 아파트 거래량이 지난달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그러나 최근 4년간 평균치와 비교해선 약 31% 증가했다.
15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1월 신고분 전국 아파트 거래량은 4만5345건으로 지난해 12월 6만3192건 대비 28.2% 감소했다.
아파트 거래량은 9월부터 4개월 연속 증가해 12월 4년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가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그러나 2007~2010년 1월 평균(3만4503건) 대비로는 31.4% 증가해 주택 거래가 회복세에 있음을 나타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만6041건으로 최근 4년 대비 24.3% 증가했으며, 지방은 2만9304건으로 35.7% 늘었다.
서울은 5097건으로 34.3% 늘었다. 특히 강남3개구의 아파트 거래량은 1217건으로 예년에 비해 47.1%나 증가했다. 경기는 9748건으로 29.4% 늘었다. 반면 인천(1196건)은 같은 기간 24.1% 줄어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지방에서는 경남(5128건)과 대전(2189건)이 각각 최근 4년 대비 79.1%, 62.9%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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