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정자동 오피스텔 105실 선착순 분양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2-20 1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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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와 전세가 상승상황 속에서 분당 정자동이 관심받고 있다. 분당 정자동은 NHN, SK C&C, KT본사 등 고수익 종사자들이 많아 신흥부촌으로 불리며 이들만의 생활문화가 한창 조성 중이다. 주거 공간 역시 이런 문화형성의 한 축을 차지하고 있다.

인근 부동산 업자들은 “현재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평수뿐만 아니라 시설도 호텔 못지않게 편리한 중, 대형 고급 오피스텔을 주거용, 수익형으로 선호하는 추세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2013년에는 판교테크노벨리 입주가 예정돼 있어 이런 분위기는 더욱 무르익을 전망이다. 또한 ‘주거용 중, 대형 고급 오피스텔’은 공급물량이 많지 않아 “부르는 게 값”이라고 할 정도로 희소가치가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자들은 이런 상황을 주시하며 현재 대우건설이 분양하고 있는 ‘정자동 푸르지오 시티’에 주목하고 있다.
최고급 오피스텔인 정자동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4층 지상 30층 규모의 1개동에 전용면적 76~152㎡ 105실이 조성돼 있다.

투자자들이 특히 주목하는 부분은 ‘정자동 푸르지오시티’가 신분당선 라인에서 분양하고 있는 유일한 오피스텔이라는 점이다. 도보 5분 거리에 신분당선 환승역인 정자역이 위치해 있는데, 정자역을 이용 시 강남역까지 걸리는 시간은 16분에 불과해 인근 지역에서도 비교대상이 없는 더블역세권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다.

정자동 푸르지오시티의 분양가는 1100만 원으로, 현재 모델하우스에서 선착순 지정계약제로 분양하고 있다. 계약금 5%를 납입하면 즉시 전매가 가능하고, 중도금 50% 융자도 받을 수 있다. 문의 (031-716-6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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