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지난 14일 쿠웨이트 국영석유회사(KNPC)와 약 2500억원(2억2000만달러) 규모의 공사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쿠웨이트 시티 인근의 3개 정유플랜트와 2개 오피스빌딩의 소방 시스템을 친환경 설비로 공사하는 사업이다. 공사기간은 30개월이다.
한화건설은 중동에서 사우디 마라픽 발전 플랜트와 알제리 아쥬르 정유 플랜트 등 5개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다. 최근에는 사우디 삼라, 마덴 발전 및 담수 플랜트 공사를 완료한 바 있다.
한편 이날 계약식에는 김현중 한화건설 부회장을 비롯해 KNPC의 아사드 아흐마드 알 사드 회장, 하템 알 아외디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사업 추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17/p1160278744105355_303_h2.jpg)
![[로컬거버넌스] 인천시 계양구, 노인복지도시 정책 속속 결실](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13/p1160278567286598_304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산시, 전국체육대회·장애인체육대회 폐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12/p1160278846346218_476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