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백화점이 대형마트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14일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2011년 3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에 따르면 전년동월 대비 백화점 매출은 13.1% 증가한 반면 대형마트는 1.9% 증가했다. 또 지난해 1분기 대비 매출은 백화점 15.0%, 대형마트 9.1% 각각 증가했다.
지난달 백화점 매출은 명품(27.0%), 가정용품(16.2%), 아동스포츠(15.7%), 잡화(12.4%), 식품(12.0%),등 전체 상품군의 매출이 골고루 증가해 매출 상승세를 지속했다.
반면 대형마트 매출은 가전부문이 6개월 연속 감소세를 지속했다. 매출비중이 가장 큰 식품군은 신선식품 등의 가격상승의 영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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