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오는 4월과 6월에 각각 광주와 청주에서 ‘극지연구 순회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남극연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남극 자연환경, 남극세종기지대원의 생활상과 극지연구의 미래상 등 3개 전시구역과 체험관으로 구성됐다.
전시관에는 남극에 자생하는 펭귄, 바다표범의 박제, 이끼류의 표본과 남극에서 가져온 운석 등이 전시되고 남극 빙하도 볼 수 있다.
또 영하 40도의 눈보라치는 남극영상을 대형화면을 통해 관람하고 우리나라 최초로 건조된 쇄빙연구선 ‘아라온'과 남극세종과학기지, 2014년 준공 예정인 남극장보고기지도 볼 수 있다.
특히 전시기간 동안 매주 월·수·금요일 오전 11시부터 30분 동안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남극 세종과학기지 대원과 실시간 화상통화를 하는 체험 기회도 마련한다.
전시회 일정은 광주 교육과학연구원에서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이며 청주 교육과학연구원에서는 6월7~7월7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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