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회장 김충재)는 형편이 어려운 국가유공자들의 주거여건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무료보수공사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에는 56개 중견 건설사가 참여할 예정이며, 주건협은 1994년부터 매년 보수공사를 진행해왔다.
올해 보수공사 대상은 국가보훈처가 추천한 국가유공자 주택 65개동(전국)이 선정됐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 15개동, 경기 10개동, 대전·충남 8개동, 서울·인천 각 5개동, 울산·경남, 경북, 강원 3개동, 대구 2개동, 전북 2개동, 충북 1개동 등이다.
총 공사비는 6억5000여만원에 이르며, 공사비 전액은 참여 업체가 부담하기로 했다. 주건협은 6월 중순까지 모든 공사를 마치고 무주택 국가유공자 유족에게는 3억원의 주택임차자금을 별도로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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