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지난해말 수주한 약 4400억원(3억8500만달러) 규모의 에틸렌 비닐 아세테이트(EVA) 생산시설 공사 계약을 26일 체결했다.
이날 사우디 알-쥬베일 공단에 위치한 시프켐(SIPCHEM)본사에서 개최한 계약식에는 발주처인 IPC의 압둘라 알사둔 사장(가운데)과 장무익 GS건설 플랜트본부장(왼쪽), 이석봉 GS건설 사우디시공법인장 등이 참석했다.
알-쥬베일 산업단지는 전세계 석유화학 제품의 약 7%를 생산하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 최대의 산업단지이다. GS건설은 연간 20만t의 EVA를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일괄 도급 방식으로 건설하게 된다. 오는 2013년 준공예정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사업 추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17/p1160278744105355_303_h2.jpg)
![[로컬거버넌스] 인천시 계양구, 노인복지도시 정책 속속 결실](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13/p1160278567286598_304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산시, 전국체육대회·장애인체육대회 폐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12/p1160278846346218_476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