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싱가포르 JTC가 발주한 1억5077만달러(1703억원) 규모의 매립공사를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싱가포르 주롱섬 동남부 해안지역을 매립해 산업단지로 조성하는 공사다. 삼성물산은 잠실종합운동장의 43배 넓이인 총 30.8㏊를 매립하고 호안을 축조한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가격과 품질, 공기, 안전 등 모든 분야에서 최적의 조건을 제시해 최근 싱가포르에서 잇달아 프로젝트를 수주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사업 추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17/p1160278744105355_303_h2.jpg)
![[로컬거버넌스] 인천시 계양구, 노인복지도시 정책 속속 결실](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13/p1160278567286598_304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산시, 전국체육대회·장애인체육대회 폐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12/p1160278846346218_476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부천시, 노인 스마트 복지인프라 확충 박차](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11/p1160278735531867_691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