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전농크레시티’ 2397가구 내달 분양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6-29 17: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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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지공간 풍부·트리플 역세권 눈길
부동산 경기 침체와 미분양 증가로 신규분양시장도 급격히 얼어붙고 있는 가운데 삼성건설 래미안아파트가 잇따라 분양에 성공을 거두면서 최고 아파트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실제 래미안은 올해 초 분양에 나선 ‘래미안옥수리버젠', ‘래미안송파파인탑' 등이 높은 청약률과 100% 계약률로 수요자들로부터 사랑을 다시 한번 입증한바 있다.

이처럼 분양마다 성공적인 결과를 받은 데에는 역세권이나 개발호재 인근에 위치한 지리적 장점과 래미안브랜트 파워가 어우러진 데서 찾을 수 있다.

삼성물산의 분양단지는 대부분 재개발과 재건축단지로 입지여건이 대부분 도심속에 위치해 주거지역으로서 관심이 높은 편으로 꼽힌다. 여기에 국가고객만족도(NCSI) 14년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브랜드파워도 고객들의 관심을 끌어들이고 있다.
◇‘래미안 전농크레시티' 7월 분양 예정

이런 성공을 바탕으로 삼성물산은 하반기에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래미안을 적극적으로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무엇보다 7월 분양 예정인 전농 답십리 뉴타운 ‘래미안 전농크레시티'가 관심의 대상이다.

래미안 전농 크레시티는 지하 3층~지상 22층 31개동, 전용 59㎡ 550가구(일반 156가구), 84㎡ 977가구(일반 44가구), 121㎡ 457가구(일반 286가구), 총 2397가구 규모의 초대형 단지다.

래미안 전농 크레시티는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며, 모델하우스는 강북구 운니동 래미안 갤러리내 2층에 준비 중에 있다. 입주는 2013년 3월 예정이다.

동북생활권 중심지로 꼽히는 전농·답십리뉴타운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전농7구역을 비롯해 답십리 16·18구역 등 총 5790가구를 삼성물산에서 분양할 계획에 있다. 뉴타운사업이 완료되면 래미안 단지들이 밀집한 래미안 브랜드타운으로 변모할 전망이다.

교통 여건 및 생활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래미안 전농 크레시티는 트리플 역세권 아파트로 눈여겨볼 만 하다. 현재 래미안 전농 크레시티 부지는 지하철 1호선 지상·지하 청량리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고 2호선 신답역, 5호선 답십리역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남측으로 내부순환도로 마장램프와 사근램프가 위치해 종로, 강남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동대문구청 등 생활 편의시설이 근거리에 위치해 있고, 청계천 8경 중 하나인 버들습지 및 배봉산근린공원, 답십리공원, 간데메공원 등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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