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이명박 대통령이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21~26일)에서 돌아오는 8월 말 이후 3개부처 이상의 개각을 단행할 것으로 18일 알려졌다.
이날 동아일보에 따르면 여권 관계자는"이 대통령이 중앙아시아 3개국을 순방한 뒤인 8월 말 또는 9월 초 개각을 단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번 개각에서 현역 의원인 이재오 특임장관,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 정병국 문화체육부 장관이 당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내달 24일로 임기가 끝나는 이용훈 대법원장의 후임 후보자는 양승태 전 대법관(63·사법시험 12회)과 박일환 법원행정처장(60·15회)이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대법원장 후보로 거론됐던 목영준 헌법재판소 재판관(56·19회)은 헌재에서 바로 대법원장으로 이동하는 데 대한 법원 내 거부감이 크다는 점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장홍 기자 mjh@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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