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애플과의 스마트폰 경쟁에서 격차 축소를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홍원표 부사장은 24일 “미국 시장에서 삼성의 스마트폰 판매량은 애플의 약 80% 수준이다”며 “글로벌 판매량은 비슷한 수준이기 때문에 미국 시장에서 애플과의 격차를 축소하는게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재 애플이 스마트폰의 최강자로 떠올랐고, 삼성은 갤럭시 시리즈로 급부상 중이다. 대만업체 HTC도 안드로이드 진영의 또 다른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며 “중국업체 ZTE의 상승세도 눈에 띄는 반면 노키아와 블렉베리를 만들고 있는 림(RIM)은 추락하고 있는 등 시장이 재편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북미 시장에서 스마트폰 점유율은 지난해 1분기 36%에서 올해 1분기는 49%로 증가했다. 같은 기간 유럽 지역은 29%에서 49%로 상승했다.
홍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신흥 시장을 공략해 스마트폰 리더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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