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공공형 어린이집 13곳 추가 선정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1-09-04 14: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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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깨끗한 급식제공ㆍ운영정보 상세공개
가정에서 매월 보육료 약 7만원 절감가능
[시민일보] 인천시가 13개의 공공형 어린이집을 추가로 선정했다.
인천시는 지난 7월 5개소의 공공형 어린이집을 선정한데 이어 최근 13개소의 공공형 어린이집을 추가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13개소의 어린이집은 시설의 재정안정성과 위해환경 여부 등 7개 지표를 2차에 걸쳐 심사, 시설운영이 우수한 어린이 집이 최종 선정됐다.
공공형 어린이집은 정부가 보육수준이 높은 민간 어린이집에 운영비를 지원해 국공립 어린이집 수준의 보육료로 우수한 교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가정에서는 매월 7만6000원에서 7만8000원 가량의 보육료를 절감할 수 있다.
선정된 공공형 어린이집은 보육료와 인건비를 국공립 어린이집 수준으로 유지해야 하고 어린이집 안전사고에 대비해 국가에서 책임지는 '어린이집 안전 공제회'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이와 함께 깨끗한 급식 제공과 운영 정보의 상세정보 공개도 이뤄질 예정이다. 시는 운영 과정과 준수요건 등에 대한 사전 교육과 행정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 위반 수준에 따라 선정취소, 보조금 환수 조치를 취할 계획으로 특히 아동학대, 급식사고 등의 중대사고 발생 때 즉시 공공형 어린이집 선정을 취소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실시키로 했다. 시는 또 시설 정원에 따라 월 96만원(20인 이하)에서 824만원(98인 이상)까지 운영비를 지원한다.
인천시 관계자는 "올해 공공형 어린이집 53개소 설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공공형 어린이집이 확충됨으로써 공공보육 인프라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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