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 비스트 용준형 손잡고 6년만에 컴백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10-25 11: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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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싱글 '비 콰이어트' 발표

6년 만에 컴백한 '댄싱 퀸' 김완선(42)이 그룹 '비스트'의 용준형(22)과 손잡고 디지털 싱글 '비 콰이어트(Be Quiet)'를 25일 발표했다.

일렉트로닉 댄스곡으로 용준형이 작곡가 신사동호랭이(28·이호양)와 함께 작사·작곡했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강렬한 랩이 인상적이라는 평이다. 랩 피처링까지 맡은 용준형은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

앞서 용준형은 그룹 'H.O.T' 출신 장우혁(33)의 '시간이 멈춘 날'의 멜로디를 만드는 등 작곡실력을 뽐낸 바 있다.

한편, 김완선은 지난 4월 싱글 '슈퍼 러브'로 긴 공백을 깼다. 1986년 열일곱살 때 '오늘밤'으로 데뷔, '지난 이야기'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리듬 속의 그 춤을' 등으로 1990년대를 풍미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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