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경기도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 조사와 시설사업기본계획 고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실시계획 인가 등의 절차를 거쳐 이르면 2013년 9월 착공할 수 있을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KDI 연구용역 등 관련 절차를 밟아 2013년 착공하면 2018년 개통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GTX 3개 노선 일산~수서(동탄) 46.2㎞, 송도~청량리 48.7㎞, 의정부~금정 45.8㎞ 등 모두 140.7㎞ 구간은 지난 4월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11~2020년)'의 전반기(2015년 이전 착공) 사업에 반영돼 이번 후속조치가 뒤따랐다.
이 구간 사업비는 일산~수서(동탄) 구간 4조6031억원, 송도~청량리 4조6337억원, 의정부~금정 3조8270억원 등 모두 13조638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GTX와 함께 이번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에 모두 6329억원이 소요되는 여주~서원주 구간 21.9㎞ 복선전철도 선정됐다.
수원=채종수 기자 cj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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