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교육청 '하이터치 컨설팅장학' 큰 호응

주정환 / / 기사승인 : 2011-11-02 16: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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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김포교육지원청(교육장 김문수)이 하이터치 컨설팅장학의 브랜드를 개발해 단위학교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컨설팅장학을 지난 6월부터 실시해 왔다고 3일 밝혔다.
하이터치란 고감도(高感度)를 의미하는 것으로 하이테크의 대극에 있는 인간적인 감성을 의미하며 미국의 미래학자 폰 네이스비츠가 그의 저서 ‘메가 트랜드’에서 사용한 말이다.
고도의 기술이 발달하고 도입되면 될수록 그 반동으로 보다 인간적이고 따뜻함이 요구되는데 그와 같은 인간적인 감성에 바탕을 둔 하이터치 컨설팅장학은 학교로부터 점점 좋은 반응을 불러오고 있다.
지난달 20일에는 김포중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김서규(수원 유신고, 2011년 NTTP 연구년 교사) 교사를 초청, 부적응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상담기법과 학생과의 의사소통전략에 관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 참가했던 교사들은 “교사와 학생이 서로 존중하는 인격적인 만남의 관계형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닫는 계기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교사들은 특히 “무심코 내뱉는 말 한마디가 학생에게는 어마어마한 상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그리고 교사의 따뜻한 사랑의 눈길과 관심을 학생들이 내심 얼마나 기다리고 있는지를... 절감했다”고 덧붙였다.
하이터치 컨설팅장학을 담당하고 있는 이희순장 학사는 “하이터치 컨설팅장학을 계기로 학생, 학부모, 교사들의 인격적인 만남을 통해 서로 존중하고 서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포=문찬식 기자mc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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