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오산세교 498가구 8일 청약접수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11-06 18: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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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경기 오산세교지구 B-7블록에 공공분양주택 498가구를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


공급규모는 전용면적 74㎡ 80가구, 84㎡ 418가구이며 입주는 2013년 11월 예정이다. 입주와 동시에 전매가 가능하다.


다자녀·신혼부부·생애최초·노부모부양 등 특별공급 대상물량이 321가구, 청약저축이나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 등이 청약할 수 있는 일반공급 대상물량이 177가구이다. 특별공급 미신청분은 일반공급대상으로 전환된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3.3㎡당 790만원선으로 기준층 기준 74㎡ 2억3700만원, 84㎡ 2억6900만원이다.


견본주택은 세마전철역 옆에 있는 주택전시관에 4일 문을 연다. 오는 7일 기관추천 등을 대상으로 한 방문접수를 시작으로 8일에는 다자녀·신혼부부·생애최초·노부모부양 등 특별 청약을 받는다.


일반공급은 9일 1순위, 10일 2순위, 11일 3순위를 대상으로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는 25일이며 계약은 12월13~1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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