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3세대(3G), 롱텀에볼루션(LTE), 와이파이(WiFi) 등 다양한 무선망을 동시에 사용해 최고 100Mbps의 초고속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4일 밝혔다.
SK텔레콤이 자체 개발한 이 ‘무선망 묶음 기술(Heterogeneous network Integration Solution)’은 기술 방식 및 주파수 대역이 서로 다른 두 개의 망을 하나의 망처럼 사용해 각각의 망이 제공하는 속도의 합만큼 초고속 서비스를 제공하는 개념이다. 따라서 하나의 망만을 이용할 때보다 고속으로 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오는 2분기 ‘3G+와이파이’ 서비스를 우선 실시해 최대 60Mbps 이상의 서비스를 구현하고, 100Mbps의 초고속 무선 인터넷이 가능한 ‘LTE+와이파이’ 서비스는 내년 중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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