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식 앞두고 졸업 선물 어떤게 좋을까?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2-01-20 12: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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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연휴가 지나면 2월이 성큼 다가서며 졸업과 입학시즌이 다가온다.
2월하면 유통업계에서는 중·고등학교와 대학교의 졸업과 입학식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다른 계절에 비해서 성수기라고 할수 있다.
그렇다면 졸업하는 대학생들과 새롭게 신입생이 되는 대학생들은 어떤 선물을 좋아할까?
한 인터넷 조사에 따르면 대학생 새내기가 되는 신입생들은 노트북을 포함한 IT기기와 스마트폰, 아이패드나 갤럭시 탭등을 주로 선물 받고 싶다고 답했으며, 소수 의견으로는 대학생이 되는 만큼 양복 선물도 받고 싶다는 답변이 나왔다.
이와는 반대로 졸업하는 대학생들이 가장 받고 싶어하는 선물은 바로 ‘취업’이라고 대답해 최근들어 취업이 얼마나 힘든지를 반영했다.
또한 받고 싶은 선물로는 취업을 준비하면서 면접이나 합격후 사회생활을 시작하기에 양복과 구두, 넥타이 와이셔츠등 실속적인 선물을 원하는 것으로 답했다.
봄바니에 양복 장준영 대표는 "설날을 맞이해 가정에 대학에 합격하거나 졸업을 앞둔 자녀가 있는 경우에는 설 선물과 함께 졸업과 입학을 축하하기 위한 선물의 의미로 맞춤 양복상품권이 인기를 얻고 있다"며 "맞춤 양복의 가격대가 있기에 졸업이나 입학을 앞두고 있는 자녀나 조카에게 설날 선물과 겸해서 졸업과 입합선물을 동시에 준비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기성복에 비해서 맞춤 양복이 큰 인기를 얻는 이유는 취업을 준비하며 면접을 앞두고 있는 졸업생들에게는 자신의 몸에 딱 들어맞는 맞춤형 정장이 자신의 이미지를 좀더 돋보이게 할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공동 롯데호텔 지하에 위치한 봄바니에 양복은 40여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며 양복계 장인으로 불리워지는 장준영 대표가 직접 체촌과 함께 재단을 맡고 있다.
봄바니에는 졸업과 입학시즌을 맞이해 졸업과 입학을 위한 선물용으로 맞춤형 양복 상품권을 새로 출시했다.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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