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인천시 중구 영종지구 공항철도 운서역에 영종도 일원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관광안내도가 설치돼 이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인천경제청은 최근 향토문화와 개발이 함께 숨 쉬고 공존하는 영종도 일원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관광안내도를 공항철도 운서역 광장에 설치하고 제막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관광안내도는 이 지역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마땅히 안내할 표지판이 없어 불편해 하는 것을 본 김정헌 인천시의원의 제의로 인천경제청에 제작을 의뢰, 설치하게 됐다.
관광안내도는 가로 330㎝ 세로 125㎝ 크기로 중구 전역과 영종, 용유지역의 관광지도가 표시돼 있으며 인천대교와 인천국제공항, 왕산해수욕장, 영종대교기념관이 사진 및 자세한 설명과 함께 곁들여져 있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이번에 설치된 관광안내도가 영종지역의 관광명소를 홍보하는데 크게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영종하늘도시와 미단시티, 용유,무의 문화관광레저복합도시 개발을 활성화하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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