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컨벤시아서 UN 아·태 경제사회위원회 정부간고위급회의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10-18 15: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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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개최
[시민일보] 아시아·태평양 장애인들의 새로운 10년을 위한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UN ESCAP·유엔에스캅) 정부간고위급회의'가 29일~11월2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 프리미어볼룸에서 열린다.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는 유엔 에스캅 회원, 준회원국 30여개 국에서 14명의 장관을 포함한 150여명의 정부대표단 및 아태지역, 국내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 350여명이 참가한다.

회의는 고위급 회의(SOS)와 회원국 각료급이 참석하는 장관급회의(MS)로 나눠 개최된다.

29~31일 예정된 고위급 회의에서는 제2차 아·태장애인 10년(2003~2012)에 대한 평가와 제3차 아·태장애인 10년(2013~2022) 전략인 '인천전략' 수립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또 11월1일~2일 열리는 장관급 회의에는 임채민 장관을 비롯해 에스캅 회원국의 각료급 대표단이 참석, 인천전략 실행을 위한 국가별 발언이 이뤄진 후 최종 인천전략 선포식이 진행된다.

1일 개회식에서는 장애를 딛고 일어나 장애인들의 인권과 사회발전을 위해 일하고 있는 '아·태 장애권리 챔피언' 10명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 선포될 인천전략은 향후 10년간 아·태 장애인 권익 실현을 위한 에스캅 회원국의 정책 추진 방향을 제시하며 2일 회의를 마감하는 자리에서 선포될 계획이다.

한편 유엔에스캅 정부간 회의와 연계해 장애관련 3개의 민간국제행사인 '인천세계장애대회(APDPI)'도 24일부터 11월2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인천=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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