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근화건설이 옥암지구에 지난 9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남악신도시 옥암지구의 마지막 명당부지에 들어서는 마지막 프리미엄이라는 점에서다.
옥암지구 법원 검찰청 건너편에 위치한 ‘근화 옥암 베아채’는 12~20층 13개동으로 84㎡ 34A형(217세대), 34B형(223세대), 35형(392세대) 832세대 대단지로 구성됐다.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형 대단지에 이미 공정이 35%나 진행되고, 사전 행정절차를 포함한 공인기관 안전진단을 마치고 본격 착공에 들어갔으며 내년 말(2013년 12월 예정)이면 빠른 입주를 할 수 있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이들에게 희소식이다.
근화 옥암 베아채는 832세대의 대단지 프리미엄과 함께 뛰어난 특화설계가 돋보인다.
옥암,남악지구 최초 단지 내 수영장과 6.6㎡의 넓은 전실 내 식품저장고, 남쪽을 향한 주방 배치, 넓은 호텔식 욕실과 각실이 10cm 높은 천장고 등 여성의 바람이 담긴 ‘드림하우스’라 할 수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뛰어난 영산호 조망권과 단지 바로 앞 옥암초ㆍ중학교, 옥암지구의 편리한 생활 여건이 맞물려 그간 옥암지구를 희망하던 수요층에게는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계약금만으로 옥암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해 재테크 가치도 충분하다"고 평했다.
한편, 남다른 애향심으로 지역현안사업을 마무리하게 될 목포 토박이 건설업체인 근화건설은 장학금 기탁, 허정무?거스히딩크 축구재단 후원 등 각종 사회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앞선 사업현장에서 뛰어난 분양실적과 높은 청약률을 기록하며 신화를 이뤄내, 남악신도시의 프리미엄을 촉발시키며 큰 화제를 낳은 바 있다.
목포=황승순 기자 whng04@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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