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경찰서, 소래병설유치원서 교통안전교육 실시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3-09-24 14: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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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동서 포돌이 포순이가 유치원생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하고 있다.
인천 남동경찰서(서장 정승용)는 24일 논현동 ‘소래병설 유치원’을 방문해 5~7세 어린이 등 80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경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경찰캐릭터인 포돌이, 포순이를 활용해 친근감을 전달했으며 질서와 안전에 대한 준법의식을 기르기 위해 경찰제복 착용 체험 행사를 가졌다.


정승용 서장은 "어린이들에게 많은 체험의 기회를 제공, 경찰에 대한 이해를 돕고 친근한 경찰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어린이들이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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