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선진교통문화 조성에 앞장

▲ 강화경찰서 모범운전자 창립 40주년 기념식 및 14대 회장 이, 취임식 행사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 강화경찰서(서장 이창수)는 15일 중앙부페(인천시 강화군 소재)에서 안덕수 국회의원과 유천호 강화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화경찰서 모범운전자 창립 40주년 기념식 및 14대 회장 이,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이창수 서장은 작년 각종 지역행사 등에서 모범운전자들이 자신의 일처럼 봉사했기에 안전한 교통관리가 이뤄졌다“면서 모범운전자들의 봉사정신을 치하했다.

그러면서 이 서장은 “9월에는 아시아경기대회가 인천에서 개최되는 만큼 교통질서 확립을 통해 존중과 배려의 선진교통문화를 조성해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인 뒷받침을 하자”고 강조했다.

16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원길씨는 취임사를 통해 "모범운전자들이 솔선해 교통질서 일류도시 조성을 위한 행복한 교통문화 만들기에 앞장서 인천시는 물론 강화군의 안전한 교통 흐름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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