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제설작업을 실시해 차량 및 사람이 통행할 수 있는 통로를 확보하고 비닐하우스 등을 복구하는 한편 노후된 전기설비의 점검·교체 작업을 진행했다. 열악한 교통사정으로 식량 조달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라면 60박스를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KEPCO 119 재난구조단은 지난 2010년 구성된 공기업 유일의 전문 구조단으로 여수 기름유출피해의 복구작업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기성 기자 pk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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