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대는 18일 오전 10시 부산 남산동 캠퍼스 도서관에 합동분향소를 차리고 희생자를 추모하는 등 사태 수습에 나섰다.
또 사고가 발생한 경북 경주시도 이날 새벽 2시부터 경주실내체육관에 합동분향소를 차리고 이날 오후께 문을 열 예정이다.
부산에 마련된 분양소는 희생자 대다수가 부산 지역에 연고를 두고 있어 유가족들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
경주에 마련되는 분향소에는 지역내 발생한 사고인 만큼 지역민들과 정치인, 각계 인사 등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해 부산외대 정해린 총장은 사과문을 통해 "총장으로서 먼저 머리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린다"며 "희생자들에 대해서는 대학이 할 수 있는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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