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K씨는 2007년부터 지금까지 약 6년 동안 임금 8000여만원을 지급하지 않고, 2008년부터 국가에서 지급한 장애인연금 1000여만원을 횡령하는 등 총 9천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P씨는 40년 전 충남 보령에서 미아로 발견된 후 보육원 등에서 생활하다 20년 전부터 신안지역 염전에서 염부로 종사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가족을 찾아주기 위해 유전자감식을 의뢰하는 한편, 추가피해 여부를 조사 중에 있으며, 유사한 사례가 더 있는지도 수사할 방침이다.
황승순 기자 whng04@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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