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이 10일 발표한 소비자상담 동향에 따르면 지난 1월 접수된 소비자상담은 총 7만6109건으로 전월(7만5043건) 대비 1.4%(1066건) 증가했다.
‘물품’ 관련 상담은 4만1756건으로 전월 대비 2.3%, ‘서비스’ 관련 상담은 2만9947건으로 4.6% 증가했고, ‘물품관련서비스’ 상담(437건)은 전월 대비 21.5% 감소했다.
품목별로 물품의 경우, 노트북컴퓨터(48.4%), 여성용내의류(40.4%) 등의 상담이 대폭 증가했고, 서비스는 일반강습(34.3%), 콘도회원권(31.1%), 스포츠시설이용(25.4%) 등 교육·여가분야와 피부과(25.3%) 등 의료서비스 관련 상담이 크게 늘었다.
지역별 소비자상담 건수는 서울특별시(2만1468건), 경기도(1만8881건)가 전체의 53.0%를 차지했으며 인구 수 대비로는 서울(211.6건), 대전(183.4건), 경기도(154.2건) 순으로 많았다.
한편 소비자상담을 통해 소비자단체 및 지방자치단체, 소비자원이 교환·환불·수리 등 피해처리한 금액은 16억2000만원(1만1756건)으로 전월 대비 27.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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