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가꾸기로 1만 8000개 고용 창출

위종선 / wjs8852@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4-03-30 16: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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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올 40억 들여 경제림 육성···100% 시비 지원 [시민일보=위종선 기자]전남 순천시가 미래 100년 성장 동력인 순천만 정원의 개장을 앞두고 산림을 건강하고 가치 있는 자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숲 가꾸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숲 가꾸기는 나무가 굵고 곧게 자랄 수 있도록 솎아베기를 시행하여 질 좋은 목재를 생산하는 경제적 효과와 연간 1만8000여명의 일자리 제공은 물론 심리안정을 및 정서순화를 시키는 사회적 효과 및 녹색댐 역할을 통한 수질정화, 홍수방지 등의 환경적 효과를 창출한다.

또한 올해부터는 숲 가꾸기 사업의 비용이 100% 보조로 시행됨에 따라 산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산림경영의 의욕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순천시는 2014년 숲 가꾸기 사업에 소나무 집단 생육지 및 조림지를 통한 경제림 육성은 물론 상사호 주변 산림의 공익림 육성 등 1500㏊의 산림에 4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숲다운 숲을 가꿀 계획이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숲 가꾸기를 통해 순천시 산림의 품격을 높이고 주변 환경 개선을 통하여 생태도시의 이미지에 걸맞는 산림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며 “생산된 산물은 최대한 수집하여 순천만 정원 및 공원 등에 톱밥, 우드칩 등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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