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진입로 준공은 지난해 3월 착공해 12개월에 걸쳐 총 14억원을 투입해 마을 입구의 협소한 도로를 길이 1.1㎞, 폭 8m의 2차선 도로로 정비해 주민 숙원 사업을 해결했다.
31일 군에 따르면 그동안 화동마을 진입로는 버스통행이 불가능한 비좁고 낡은 도로로, 버스를 타기 위해 먼 거리를 걸어 나와야 하는 불편함과 교행차로도 없어 한쪽 방향 차가 지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등 주민들의 생활 불편 민원이 끊이지 않는 곳이었다.
이번 2차선 진입로 조기 개통으로 화동마을은 마을발전 기반시설이 조성돼 더욱 살기 좋은 고장으로 거듭날 것이며, 화동마을 진입로는 1980년대 새마을사업 등으로 개설된 이후 도로 규정에 따라 정비된 보성군의 선진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종해 보성군수는 “오늘이 있기까지 사업 추진에 협조해 주시고, 수고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며, 앞으로 버스도 운행해 노인들의 활동에도 도움이 돼 삶이 더 윤택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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